2026년 5월 18일 월요일

마침 도서관 휴관일이라..
그동안 미루고 있던 여권갱신을 하기로 하고
검색해서 수원시청 여권민원실로 가기로 했다.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 찾아 교통편도 미리 검색해 두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영통역에서 내려..
홈플러스에서 사 올 것도 저장해 두었다.

오전운동 마치고 샤워 후..
곧장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수원시청에 왔는데
ㅠㅠ~~~
수원시청 여권민원실이 독립해서 월드컵경기장 쪽으로
이전했단다.
조금 황당했지만 네이버 지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도착해서
여권신청을 했다.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일이 무색할 만큼 여권갱신 신청은
금방 끝났다.



집으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마음의 짐 하나를 내려둔 듯
홀가분하다.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여권 찾으러 가는 날..
아침 일찍 매미산 둘레길 돌고..
10시에 기공체조 하고..
집으로 돌아와 여권을 찾으러 갈 참이다.
냉장고 화이트보드에 그때그때 적어둔 목록들..
영통 홈플러스에서 장 볼 목록을 미리 체크했다.

바람이 오가는 정자..
이곳에 앉았으면 어찌나 시원한지..
스타벅스 마크가 괜히 부끄러워지는 요즘..

정자에 같이 앉았던 여인네들..
같이 앉았다는 이유로..
아침부터 쑥개떡도 얻어먹고..
견과류랑 말린 과일도 얻어먹고..


기공체조하고..
이 날 피자데이라고..
기공언니들이랑 피자 먹고..
집으로 돌아와 서둘러
여권 찾으러 갈 채비를 했다.

입국심사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대한민국 여권..

앞으로 10년..
2036년 5월까지..


여권 찾아 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
초딩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들..
후훗~
옷이며.. 머리스타일이며..
흡사 쌍둥이 자매 같다.
힙한 회색 츄리닝 바지에
하얀 티셔츠에
하얀 운동화에 긴 생머리까지..
저런 스타일이 요즘 아이들에게
유행인가??
또래들과 다르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ㅎ

매미산 둘레길 정자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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