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오전 내내 파도를 타며 놀았다.
출렁이는 파도를 타다 보니 멀미가 나서
자리로 와서 쉬는 중..




점심을 먹으러 왔다.
처음 먹어보는 편의점 라면이랑 삼각김밥은
물놀이 후라 그런지 완전 꿀맛..











우나랑 쏭이는 바로 바다에 풍덩..
난 여전히 어지럽고 멀미가 나서
소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쏭이 전화가 와서
엄마 파도가 쳐서 너무 재밌다며
얼른 들어오라고..



대천해수욕장은 세계머드축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해변이 너르고 관리도 무척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물놀이하는 사람들을
계속 주시하며 혹여 위험하다 싶으면 호루라기를 불어 경고를 한다.
수상안전요원도 보트를 타고 수시로 오가며 안전을 감시하고 있었다.
무척 든든하고 보호받고 있다는 안도감도 들었다.








확실히 오전보다는 파도가 조금 세게 쳐서
튜브 타는 재미가 더 솔솔했다,
그렇게 한참을 아이들과 물놀이하다가
파도멀미가 더 심해져서 나는 다시 육지로 피신..





쏭이랑 성수
그러고도 우나랑 쏭이는 한참을 바다와 노닐었다.
정말 대단하다.
둘이서 하루 종일 저렇게 풍덩 바다와 놀았다.
여러 가지로 둘이가 알콩달콩 잘 맞아서
참 보기 좋다.



오후 3시경 체크인하고 샤워하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예약한 호텔은 소박하지만 깔끔했고
무엇보다 바다뷰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오후 6시경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푸라닭 치킨으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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