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일 토요일




우나가 한국 오면 먹고 싶은 음식목록..
후훗~~~
프라하에 있는 우나가 먹고 싶은 한국음식 있으면
가족톡에 올리곤 하는데 그 음식목록을 그때그때 쏭이가
카톡 공지란에 올려두었는데..
보니.. 칼국수가 가장 많았다.
귀국하는 당일에도 일산닭칼국수가 먹고 싶대서 갔지만
대기줄이 너무 길어 차선책으로 등촌칼국수에 갔었다.




우리 가족 가족여행 첫날..
우나가 귀국하기 전부터 가족여행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지만
아빠의 일정이 분명치 않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여행숙소 예약하려고 설왕설래하다가
하필 여름휴가 피크 시즌이라 허접한 숙소만 남아있는 데다
가격만 비싸고 귀국 후 내내 친구들 만나고 사촌들이랑 여행 다녀온 우나가
너무 피곤할 거 같아 쏭이의 제안으로..
2박 3일 쏭이네에서 머무르며 주변의 계곡이나 바다로 놀러 갔다 오기로..
다들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가족여행 첫 일정으로 식사를 하러 왔다.
우나가 또 칼국수가 먹고 싶고 낙지볶음이랑 보쌈도 먹고 싶대서
일타 쌍피? 일타삼피??
한 번에 세가지를 다 먹을 수 있는 오봉집에 왔다.
음식이 다 맛있었고 먹고 싶은 음식을 한번에 세 가지나 먹을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워하는 우나..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서 내일 계곡 갈 때 먹을 간식거리 장 보고
쏭이네 집에 왔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매일매일 서쪽하늘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쏭이네..



요아정(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쏭이네 집에 와서 후식으로
요아정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너무 맛있다고
쏭이랑 성수가 극찬을 하며 주문해 주었다.
역시 맛나긴 맛났다.



내일 계곡 갈 때 먹으려고 사둔
우나랑 내가 좋아하는 닭강정도 간식으로 먹고..




내남잔 작은 방 하나 차지하고 쉬러 들어가고..
우나랑 쏭이는 컴퓨터방에서 아마 롤게임 삼매경..
나는 거실에서 넷플릭스 영화 보고..
성수는 뭐 했지??


각자 자기들 방식으로 쉬면서 가족여행의 첫날을 보낸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가족이라는 소중한 이름..

작년 우나 귀국했을 때..
우리 가족 인생네컷..
- 벗 님 -
'하비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족여행3(연어&사시미&샤브올데이) (2) | 2025.08.27 |
|---|---|
| 가족여행2(능강계곡) (0) | 2025.08.26 |
| 오륙도(ORYUKDO) (2) | 2025.08.12 |
| 이기대해안산책로 (2) | 2025.08.10 |
| 청와대,국민 품으로2(대통령 관저,침류각,상춘재) (0) | 2025.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