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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해외여행

HOST Restaurant

by 벗님2 2025. 5. 3.

2025년 4월 5일 토요일

 

 

 

로비츠코바 정원에서 프라하성으로 가는

 

좁은 계단길..

 

좁은 벽면의 낙서투성이 이런 계단길조차 이쁜 프라하..

 

 

 

 

 

 

 

계단길이 이뻐..

 

나는 우나를 찍고..

 

우나는 나를 찍고..

 

 

 

 

 

벽에 그려진 그림..

 

장미꽃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들의

 

세세한 푠현이 인상적이었다.

 

 

계단길에 층층이 놓여진 예쁜 꽃바구니들..

 

 

 

계단길 중간에 예쁜 스토랑이 있어

 

살며시 였보았는데..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을 것 같아

 

들어가 보기로..

 

 

 

 

 

 

 

 

 

식사를 하지않고 음료만 마시는 테이블이 따로 있어

 

이곳에서 우나는 와인을..

 

나는 라떼커피를 주문했다.

 

 

 

 

 

커피와 함께 나온 엽서같은 거..

 

무언가? 하고 대충 읽어보니

 

내가 마시는 커피에 대한

 

역사에 대해 설명이 쓰여져 있었다.

 

 

 

 

 

 

 

 투명한 유리컵 안에 담겨진 붉은 장미가 이뻐서..

 

 

 

 

 

 

 

화이트 와인 한 잔을 다 마시고..

 

레드와인 한 잔을 더 주문한 우나..

 

 

 

분위기가 좋아 오래 머물렸다.

 

우나는 다음에 또 오고싶다 할만큼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레스토랑을 나서서 다시 계단을 오르는데..

 

계단 벽면 틈새 공간에

 

작은 보랏빛 꽃화분이 놓여진 풍경이

 

너무 예뻐서 담는 내모습을

 

우나가 담은 모양이다...

 

 

 

 

 

 

 

 

 

까를교로 해서 집으로 가기 위해 내려가는 길..

 

 

 

 

 

프라하의 야경..

 

 

 

패트린 타워

 

 

 

 

 

 

 

내려가는 계단길에 있는 예쁜 카페..

 

아마 이 창문 풍경은 지난 겨울 프라하 여행 때도

 

담은 그 창문일 것이다.

 

 

 

 

 

 

 

 

 

 

 

밤 깊고 추워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까를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까를교의 야경도 프라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쁨..

 

 

 

까를교를 건너면 만나는 카를4세 동상..

 

 

 

블타바강 너머로 보이는 프라하성의 야경..

 

이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가장 많이 찍는 뷰포인트일 듯..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