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브/자매

스트레젤 레츠키섬에서, 쏭이랑 나

by 벗님2 2025. 2. 26.

2024년 1월 3일 수요일

 

 

 

 

 

 

 

 

 

 

 

패턴이든 물건이든 꽃무늬가 들어간 걸 좋아한다.

우나랑 쇼핑하다가 프라하에서 처음 산 꽃모양 귀고리..

유럽여행하는 내내 저 귀고리를 하고 다녔었다.

 이날 외출하면서 하고 나왔는데 한 짝을 잃어버렸다.

아쉬운 맘을 달래며 포기했었는데..

어랏? 내 머플러 끄터머리에 저리 매달려있는 걸 발견..

어찌나 기쁘든지..

 

 

 

 

 

귀고리 하고 셀카..

 

 

 

 

 

 

 

 

 

 

 

 

 

 

 

 

 

 

 

 

참 해맑고 행복했던 프라하에서의 하루..

 

블타바강에 있는 스트레젤 레츠키섬에서..

 

쏭이랑..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