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일 수요일


12시쯤 식사를 하고..
이 날은 성수랑 쏭이가 다녀왔던
스트레젤 레츠키섬을 쏭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

우나집 앞 골목에서 보이는
높은 탑이 있는 중세시대 시청사..

우나 집 앞의 교회당..


블타바강의 3개의 섬 중 하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모스트레기어 다리를 지나..


프라하성

프라하의 오래된 건물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던 프라하의 아이들..
오징어 게임의 영향일까..
신기했다.







사람들과 친숙하게 어우러지는 뉴트리아..
사람들이 던져주는 빵이나 음식을
무척 잘 먹는다.







프라하에사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까를교가 멀리로 보인다.
멀리서 봐도 수많은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하다.













우아한 백조 무리와
먹을 거 달라고 사람들에게 몰려드는 뉴트리아떼들과
물 위를 한가로이 유영하는 물오리들과 각종 물새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블타바강..







설치류인 뉴트리아..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먹을 거 달라는 듯이 다가온다.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인 뉴트리아..
가끔 들러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은
스트레젤 레츠키섬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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