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화요일
성곽을 따라 조금 걸어가니 작은 발코니 같은 곳이 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포토존인 듯했다.
우리도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블타바강과 저 아래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블타바강 줄기도 보인다.
우나..
우나는 내가 찍어주는 사진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다.
핑계를 대자면 뒤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
대충 빨리 찍어야 했다.
성수랑 쏭이를 찍어주고 있는 우나..
우나가 담은 쏭이랑 성수..
예쁘게 잘 담았다.
그리고 나..
마을 전경과 마을을 휘감아 줄기차게 흐르는
블타바강이 한눈에 보이는,,
체스키크롬로프 성 포토존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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