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목요일
체코 대사관에서 업무를 마치고
마침 내가 가고싶어하던 공원이 근처에 있어
공원 산책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 엄마, 도저히 안되겠어."
" 아쉬운대로 인증샷이나 찍고 가자."
바람이 어찌나 미친듯이 불어대는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라
공원 산책은 포기..
쇼핑몰 안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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