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ㄱ1 내 남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엘린 펜션.. 우리 둘이 하룻밤 묵었던 곳.. 강 뷰가 이뻤던.. 구슬 함박 내 남자가 나를 위해 찾은 곳.. 정갈하고 고급진 분위기의 식당.. 강 뷰도 이뻤고..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도 맛났다. 황금 시래기밥도둑 코다리찜 내 남자가 좋아하고 나는 좋아하지 않는 코다리찜.. 소문난 맛집인 듯 번호표 받고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코다리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다음에 딸들 데리고 다시 오고 싶을 만큼.. 맛났다. 뷰 포인트 카페 식사 후.. 내 남자가 주 이사님이랑 와본 적이 있다는 카페에 왔다. 북한강 조망이 보이는 아늑한 이곳에서 쉬다가 차가 막히기 전 출발하기로 한다. 내남자가 강변길을 조금 걷자 한다. 카페에서 연결된 길로 내려오니 강변길이 나온다. 잠시 강변길을 산책한다. 강 조망을 품은.. 202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