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국내여행
SONO Hotel & Resort
벗님2
2022. 4. 3. 19:06
우리들 하루 머물렀던..
SONO Hotel & Resort
눈 앞에 펼쳐진 스키장 뷰..
와우~~
감탄이 절로 나왔다.
쏭이랑 성수는 옷 갈아입고 바로 호텔 수영장으로..
엄마도 같이 가자고 하지만 수영복 입을 자신도 없고..
사우나에라도 다녀오라고 하지만..
코로나가 무섭고..아이들 돌아올 동안
스키장 뷰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쉰다.
수영장에서 재미났다며..
신난 표정으로 돌아온 아이들..
미리 준비한 곱창전골 밀키트와 막창으로..
맛나고 푸짐한 저녁을 먹는다.
저녁 식사 후 호텔 주변을 산책하고..
셋이서 자정이 넘도록 고도리를 친다.
야간개장을 한 스키장의 불빛이
하얀 눈빛에 반사되어 더욱 휘황한 밤..
바다뷰..호수뷰..산뷰도 좋지만..
스키장뷰는 또 다른 감탄과 감흥을 준다.
호텔 주변 산책 중에..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