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2 2022. 1. 1. 03:54

 

 

 

 

 

 

 

 

 

 

하필..오늘 서러울게 뭐람..

 

한 해의 마지막 날 울었지만..

 

새해를 맞으며 그래도 웃었다.

 

우리 가족 4명 한 자리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그랬으면 되었다.

 

 

내 나이 이제 56살..

 

잘 살아내야지..

 

감사하며 살아야지..

 

 

내년 이맘땐

 

그래 열심히 살았어..

 

스스로를 토닥일 수 있도록..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