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2 2021. 12. 22. 01:27

 

 

 

포석정에서 딸과 나..

 

역사해설하시는 분이 찍어주셨다.

 

 

 

 

 

 

 

 

 

 

포석정

 

신라의 별궁이 있던 자리로

927년 경애왕이 왕비·궁녀·신하들과 놀다가

견훤의 습격을 받아 죽은 곳이기도 하다.

 

통일신라시대 연희를 위해 만든 곳..

시냇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으로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시를 읊고 노래를 부르며

술을 마시며 즐긴 곳이라고 한다.

 

 

 

 

 

 



 

 

 

 

 

 

 

 

 

 

 

 

 

비록 가을이 저물은 시점이었지만

 

포석정 주변의 단풍은 하 고왔다.

 

 

 

 

 

 

- 벗 님 -

 

 

 

 

상사화 / 안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