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국내여행
강변에 누워
벗님2
2021. 10. 30. 06:00
주중엔 회사 출근하느라 고단했을 아이들..
강변의 초록 잔디에 누워 잠시 오수에 빠진다.
나도 그 옆에 누워 하늘을 본다.
간만에 느껴보는 자유로움과 평화..
모처럼 환하게 웃어도 본다.
아이처럼 말갛게 내가 웃는다.
- 벗 님 -
죄와 벌 / SG워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