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자매
보통 저수지에서, 쏭이랑
벗님2
2025. 1. 5. 06:00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평소에도
"엄마 가고 싶은 곳 있으면 얘기해.."
"엄마,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
이렇게 말해 주는 딸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
"엄마, 언니가 엄마 아빠는 맨날 필요한 거 없다고 하니까
옆에서 보고 필요한 거 있으면 사주래.. 언니가 돈 다 준다고.."
먼 이국땅에서 살고 있는 큰딸의 그 마음도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