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쏭이

문어파티

벗님2 2024. 10. 5. 06:00

8월 13일 화요일

 

 

 

 

 

내일이 말복이다.

마침 엄마가 주신 인삼뿌리가 있어..

아이들 불러 함께 삼계탕을 먹었다.

 

 

 

8월 20일 화요일

 

낚시를 즐기는 성수 친구가

이번에 문어를 많이 잡았다며

문어 2마리를 들고 왔다.

한 마리는 문어숙회로..

한 마리는 문어라면으로 먹기로 한다.

 

 

 

 

 

 

 

 

 

 

 

문어 두 마리로 문어 파티를 한다.

 

 그 친구 덕분에 푸짐하고 참  맛난 시간..

 

 

 

 

 

쏭이가 사 온 멜론과 체리로 디저트 타임..

 

사는 행복이 뭐 별건가?

 

사랑하는 사람과 맛난 거 나누는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인 거지..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