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하루

예쁜 지구대

벗님2 2022. 7. 1. 08:27

 

 

 

 

 

 

 

 

 

 

 

 

 

 

 

 

하루 한두 번은 이 길을 지나간다.

 

처음 이사 왔을 적에도 이 지구대가 있어

 

아이들 밤 늦은 귀갓길..

 

마음이 좀 놓였었다.

 

알록달록 예쁜 화분이 지구대 앞을 환하게 장식하고 있어..

 

오며가며 참 이쁘게 바라보았었는데..

 

다홍빛 능소화가 피어 꽃터널을 이루니

 

요즘은 더욱 환하고 예쁘다.

 

 

 

 

 

지구대 옆 빼꼼공원에서..

 

 

- 벗 님 -

 

 

 

 

 

 

우리들의 블루스 / 임영웅